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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반기 국·과장 및 시군부단체장 52명 인사[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는 30일 하반기 국·준국장·과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를 7월3일자로 단행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인사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기치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조직개편안 시행에 따른 후속인사와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2급으로 상향된 동부지역본부장에 정찬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을 이상진 정책기획관, 박우육 비서실장, 곽준길 기업도시담당관을 정책기획관, 문화융성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각각 3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준국장급 인사에서는 비서실장에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 인구청년정책관에 오종우 고향사랑과장, 기업도시담당관에 이상용 에너지공대지원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에서는 유현호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순천시 부시장, 강종철 총무과장이 화순군 부군수, 민일기 신성장산업과장이 영암군 부군수, 임만규 안전정책과장이 함평군 부군수, 김현철 해운항만과장이 완도군 부군수, 김재광 산림휴양과장이 신안군 부군수로 전출됐다 강성운 완도군 부군수는 전남도의회로 전출됐다. 4급 과장급 승진에는 ▲ 여성정책지원관 진미선 ▲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장 최연호 ▲ 사회재난과장 오미경 ▲ 신성장산업과장 조재웅 ▲ 스포츠산업과장 박호 ▲ 대학혁신추진단장 김세연 ▲ 통일플러스추진단장 김진선 ▲ 문화산업과장 김성원 ▲ 산림자원과장 강신희 ▲ 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 김재천 ▲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장 이영진 ▲ 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장 전창우 ▲ 혁신도시지원단장 김지호 ▲ RISE사업단장 송문정 ▲ 한국농어촌공사(파견) 조선희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파견) 곽부영 전보에는 ▲ 균형성과담당관 최병남 ▲ 안전정책과장 이병철 ▲ 자연재난과장 송광민 ▲ 관광개발과장 이상철 ▲ 장애인복지과장 정혜정 ▲ 해운항만과장 김현미 ▲ 수산유통가공과장 박상미 ▲ 건축개발과장 조병섭 ▲ 총무과장 장영철 ▲ 세정과장 이영춘 ▲ 고향사랑과장 강경문 ▲ 자치경찰총괄과장 김승희 ▲ 산림휴양과장 문미란 ▲ 전남도립대 사무국장 최정운 ▲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장 강희상 ▲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이명화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기평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정국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신동신 ▲ 전남테크노파크(파견) 나영수 전출에는 ▲ 나주시 최용채 한편, 전남도는 팀장급(5급) 이하 인사를 오는 7월 24일까지 실시하여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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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후보, 청년들 상호소통문화센터 약속사진>더블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 대표 청년 정책공약은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이다.남 청년문화센터에서는 전남 거점별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청년예술창작소 등을 함께 두고 청년들간 상호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 정치 구현을 위한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도 신설해 전남 청년들이 전남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또 전남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전남 청년들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등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또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함께 장성 등 일원(1000만㎡, 300만평 규모)에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전남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고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남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100인 간담회’를 열고 전남 청년정책 등에 대해 소통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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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순천 선거사무소 열다사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6·1지방선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김 후보를 응원했다. 문 전 의장은 지성과 열정·용기를 갖춘, 일 잘하는 김 후보가 전남 발전을 위해 계속해야 한다며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다. 호남이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힘을 실었다. 우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전남의 행복시대를 확실하게 열 수 있는 사람이다. 공약 이행률, 예산, 총생산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전남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간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인공지능(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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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재선 출마선언,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사진>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전남도의회에서 6월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 지사는 25일 오후 전라남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새롭게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4년간 흘렸던 땀과 열정을 모아 도민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는 등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며 “전남이 이제야 비로소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전남의 미래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새롭게 제시한 것을 비롯해 세계 톱10 공대를 목표로 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협약,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이차전지산업 등 900여 개의 첨단기업 유치 및 2만7천 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성과로 꼽았다. 7조 원에 불과했던 전남예산이 4년 만에 11조 원까지 늘고, 2017년 전국 17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이 2020년 10위로 올라섰으며 전남의 지역 내 총생산·총소득도 각각 전국 8위를 기록하는 등 도민들의 실질적인 삶이 달라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경전선 남해안 철도 고속전철화, 전라선 고속철도, 남해안 해저터널 등 대대적인 SOC 확충과 73년 만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천원 여객선·청년문화복지카드·농어민공익수당 같이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더 큰 힘이 되는 전남만의 ‘행복시책’ 시행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대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단 없는 전남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다.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와 ‘전남·광주 경제공동체’ 건설 추진 ▲전남의 100년을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후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SOC 르네상스를 통한 환태평양 시대의 관문 도약 ▲ 전남의 자연과 문화의 융복합화를 통한 전남관광 1억 명 시대, 해외관광 300만 명 시대 개막 ▲전남 농수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생명산업 육성 ▲도민 제일주의에 기반한 행복 전남 실현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시대 선도 등이다. 김 지사는 출마 선언을 통해 전남 나아가 호남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도 강조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이후 정치지형 변화 등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에 빗대며, 호남과 호남정치를 다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역할도 다짐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지금 진보와 보수, 여야 정당, 수도권과 지방, 여기에 더해 세대와 계층, 지역별 갈라치기까지 온갖 배타적 행태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꿨던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누구나 공감하는 정의로운 세상, 함께 손잡고 가는 대동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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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 방문의 해 선언!대도약의 서막!▲ 영암 방문의 해 선포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난 30일, 제42회 군민의 날을 맞아 2,000여명의 군민과 경향각지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2018년을‘영암 방문의 해’로 선언했다. 군은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서 관광객 3백만명 유치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올해의 관광도시”선정을 목표로 대도약의 서막을 알려,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웅비하는 더 큰 영암의 기틀을 튼튼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2018년은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을 기념하고,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57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와 3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의 글로벌한 국가 우수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해로, 문화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중 개최되는 각종 문화축제 및 체육행사와 가야금테마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기찬랜드내 문화콘텐츠 집적화와 고객 맞춤형 공격적 마케팅으로 관광 및 방문객 수요를 대폭 창출해 지역 상권 부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군은‘2018 영암 방문의 해’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준비기간을 갖고 2018년에 계획된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을 총망라해 일제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축제 및 체육행사분야에서는 해맞이 축제와 왕인문화축제, 전국 국악대전, 무화과축제 및 토하축제, 마한문화 축제와 금정 대봉감축제 등이 추진되고 제57회 전남체전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전국단위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회 등이 사계절 내내 펼쳐진다. 문화예술분야는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하미술관 특별전, 영암도기 도예전이 열리고 특히,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에 중점을 두고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은 각종 행사 개최시‘영암 방문의 해‘로고 사용과 행사 주제별 방문(관광)객 유치 전략 수립과 맞춤형 홍보 마케팅 실시 등 초기 실행계획을 11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전동평 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 개최를 통해 행사 개최시기 및 추진계획, 그동안 준비사항, 관광객 목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접목 방안, 소요예산 및 영암 방문의 해 홍보 전략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TV 프로그램을 통한 기획 홍보와 언론·방송인, 여행사 및 자매결연 지자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군정 소식지 발간과 대형 현수막 설치 및 다중이용시설 광고 홍보와 대중교통시설 랩핑광고를 추진하게 된다. SNS을 활용한 영암 맛집 소개, 블로그 포스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정보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관광정보를 신속·정확하게 관광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 국화축제 기간중 관내투어 실시와 관광객 방문 후기를 공모해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대도시 여행업 협회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암만들기를 위해 메밀과 유채 등을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주변에 경관작물로 파종할 계획이며, 도로변 풀베기와 넝쿨류 제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일환으로 방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와 관광지 주변 안내판 정비, 계절꽃 식재 등 쾌적한 생활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매월 1회 청소의 날을 운영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 군민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군민 자율적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실시와 1단체 1구역 책임 담당제 운영과 공중화장실 (위생)위탁 관리등도 병행하게 된다. 숙박·음식업소 인프라 개선도 대폭 확충되며, 위생업소 지도 점검을 연중 실시해 주기별 소독, 침구류 관리, 먹는 물 사용여부와 위생·시설기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운영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영업주·종사자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이 시행되며 군민 참여분위기 조성과 성숙한 군민 의식 제고를 위해 군민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범 군민 친절운동 전개와 바가지 없는 정직한 서비스 제공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게 된다. 전동평 군수는“2018 영암 방문의 해 선언은 위대한 6만 군민과 16만 향우가 함께해 최고의 한해가 될 것이라며,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와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30주년을 계기로 영암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객 3백만명을 유치하는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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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전라남도지사 박준영신 년 사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을 소중히 키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전남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개를 펴고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도민 여러분께 인구 200만 시대를 회복해 ‘희망이 샘솟는 전남’, ‘웅비하는 전남’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인구늘리기와 농수축산업의 자생력 제고,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도정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은 사람입니다. 젊은이와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도를 찾을 때 지역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비교 우위자원을 활용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 특산자원을 산업화하고, 바이오?나노?우주항공산업을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전남이 선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더욱 육성해 가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중소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영과 창업을 더욱 지원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입니다. 농수산업은 결코 포기해서도 안 되고, 그럴 필요도 없고, 미래가 있는 소중한 산업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이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가겠습니다. 전남은 이미 도민여러분의 노력으로 훌륭한 기반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친환경 유기생태농업은 전남이 다른 지역에 앞서 추진해 온 결과 전국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으로 품질을 고급화하고, 가공과 유통체계를 잘 갖춰 갈 것입니다. 다도해와 해안선, 기름진 갯벌 등 해양자원은 전남이 가지고 있는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큰 자산입니다. 수산물은 최근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고, 우리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식면적을 대폭 확대하면서 규모화하고, 기업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를 특색 있게 친환경적으로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올해에는 도민들께서 여러 해 동안 고생하며 준비해 온 여수세계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이들 3대 국제행사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위상을 크게 높여 줄 것입니다. 관광산업 육성,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착공, 공동혁신도시도 가시화해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크게 늘릴 것입니다.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공동체의 한사람으로써 희망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복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 세계인들은 전남을 크게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4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속에 전남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더 큰 전남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갑시다. 나라와 민족이 어려웠을 때마다 희생하고 헌신하며 소명을 다했던 우리 도민들은 반드시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전라남도지사 박 준 영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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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 당선소감문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 당선소감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도민들께서는 다시 한번 저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우리 전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먼저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는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전남의 운명을 바꾸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명령을 제 소명으로 삼고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했 듯 앞으로 4년동안 기업 2,000개를 유치하고 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여수 박람회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순천 정원박람회 등 전남이 한번도 치러보지 못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전남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인구 200만 시대를 회복해 ‘희망이 샘솟는 전남’ ‘웅비하는 전남’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어려웠을 때마다 대의를 추구했던 의롭고 거룩한 땅 전라도의 후손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땅으로 전남의 운명을 바꿔가겠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0년 6월 2일 전남도지사 당선자 박준영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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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완도군 청년연합회장 이인주 취임사2010 완도군 청년연합회장 - 취임사 상대방 음해, 지역 분열과 갈등 세력들 영원히 사라지도록... ▲ 이 인 주 완도군청년연합회장 바쁘신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김영록 국회의원님, 임정환 완도부군수님, 차용우 의장님 ,김재석 경찰서장님, 김정식 해경서장님, 이부남 도의원님, 송주호 도의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완도군 청년회 역대회장님들과 사랑하는 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원 여러분! 또한 완도군 청년회와 완도군 청년연합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선후배님들과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석하여주신 이인갑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장님,김행만 재경향우회장님, 전성완 재인천향우회장님, 배남수 재안산향우회장님, 그리고 오늘 함께하여 주신 완도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도군 청년회는 지난 31년의 세월동안 지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단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겸허하고도 두려운 마음으로 저에게 주어진 책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사랑하는 완도군 청년연합회원 여러분! 21세기는 단순히 한 세기가 바뀌는 것뿐만이 아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시작을 말합니다. 세계는 지금 유형의 자원이 경제 발전의 요소였던 산업사회에서 무형의 정보와 지식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지식정보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보화 혁명은 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만들었으며 국민경제 시대에서 세계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같은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있는 힘을 다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 완도 또한 이 같은 전환기에 발맞추어 나가야만 지역의 발전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에 취임하면서 완도군 청년연합회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젊은 열정을 토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특히 어느 누구도 말하기 힘든 어렵고 중요한 부분들은 청년의 이름으로 과감하게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또한 지역을 혼란과 분열에 빠뜨리는 근거없는 아니면 말고 식의 진정과 고소, 고발에 앞장서는 일부세력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청년의 이름으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두 번 다시는 그러한 일들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청년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진정과 고발의 끝은 무엇이며 그 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은 누구에게 보상받겠습니까!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차마 그 참담한 심정을 모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정과 고소, 고발이 없는 살기좋은 완도, 오직 정정당당함으로 주민들앞에 심판을 받을 수 있는 풍토조성과 훈훈하고도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완도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완도군 청년연합회는 전국 완도군 향우회 총연합회와의 연대로 향우회와 완도군을 잇는 다리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며 아니면 말고식의 진정과 고소, 고발에 앞장서 지역을 분열과 혼란에 빠뜨리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청년들과 향우들의 이름으로 정의의 철퇴를 가하여 그 세력들을 발본색원할 것이며 두 번 다시는 우리지역에 발을 못 붙이게 하여 전국적으로 완도군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지역 완도에서는 더 이상 올바르지 않는 부정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음해하고 지역을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세력들이 영원히 사라질 수 있도록 그 초석을 다지는데 제 자신 청년의 큰 힘을 보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사랑하는 청년연합 회원 여러분! 앞으로 완도군 청년연합회에서는 우리 손으로 뽑은 일꾼들이 대한민국국회에서 전라남도의회에서 완도군의회에서 얼마나 열심히 주민들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하는지 전, 후반기로 나눠서 직접 국회에서, 도의회에서, 군의회에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며 특히, 완도군 의회의 의정활동은 수시로 감시활동을 펼쳐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청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정의와 역사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깨어있는 청년정신이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저는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완도발전을 위해 변화하는 완도 화합하는 완도 웅비하는 완도 변화 화합 웅비하는 청년연합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큰 사랑이 필요하니 만큼 더욱더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1월14일 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 이인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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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영록 국회의원▲ 김영록 국회의원 신년사 부활하는 청해진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다사다난한 기축년(己丑年)년 한해가 저물고 ‘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해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대로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모든이의 얼굴에 그윽한 미소가 퍼져가질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사회는 시련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농어촌은 2년 연속 풍년과 사상최대 쌀값폭락으로 인한 경제위기 한파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선종과 故노무현·김대중대통령 두분 대통령의 서거가 깊은 슬픔으로 맺혀 있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우리는 참으로 많은 것을 인내하고 있습니다. 용산 참사, 4대강과 대운하, 세종시, 보수를 외치는 이념의 갈등을 보면서 이해관계의 대립, 날 선 정치적 갈등, 소외 계층의 팍팍한 삶들이 우리 사회의 주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갈등과 대립의 간극을 줄이고 협의와 존중의 사회문화를 이끌어내야 할 지도층마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 사회적 소통과 통합을 말하는 현실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절절히 통감하는 바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인년 호랑이해에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난관이 있더라도 밝은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멈춰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식량자원화로 인한 곡물가격의 폭등은 농어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해양수산업은 신약소재, 희소광물자원 및 첨단산업으로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1차산업으로 푸대접받던 농업, 해양수산업이 정보산업을 뛰어넘는 최고 부가가치를 지닌 6차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세계적 조류에서 농어업은 이제 최고우위의 경쟁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한해 우리지역 완도군을 찾아 직접 참여하고 체류하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기능성 해조류와 특산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농어촌의 회복과 잘사는 지역으로 전환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지역의 역동적 발전과 새로운 시대상을 구현해 줄 지자체장을 선출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발전은 시대적 비젼을 가진 지자체장과 참여하고 행동하는 군민들의 결과물입니다. 저는 군민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부활하는 청해진의 미래와 웅비하는 완도의 기상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전한 정신과 올바른 선택으로 지역발전과 시대를 지켜가는 주인임을 믿습니다. 희망의 주체로써 올해는 스스로에게 감동하고 우리군민들의 저력과 믿음을 확인하는 한해가 되기를 거듭 바랍니다. 희망의 해, 경인년(庚寅年) 새해에 군민여러분과 청해진신문의 독자 가정에 희망이 온 누리에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에 국회의원 김영록 드림. 신년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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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송죽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장보고정신구현, 신임 김현호 회장 취임 ▲ 금일송죽회 이취임 장보고정신과 문화운동을 표방한 토종단체인 금일읍 송죽회 2009년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월16일에 금일공공도서관강당에서 신임총무 서해용씨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초청된 기관 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 15ㅇ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서해식 창립위원장의 연혁및실적보고에 이어 장현택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신임 김현호회장은 취임사에서 장보고정신을 이어받아 세계로 바다로 미래로 웅비하는 완도군 위상에 맞게 금일송죽회도 알차게 성장해가자면서 봉사정신을 앞장서 실천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신희 읍장의 축사와 신의준 군의원이 격려사를 하면서 지역화합과 봉사에 함께해가는 송죽회를 치하했다. 금일읍송죽회는 읍소재지 입구에 장보고 선양탑을 세웠고 백사장에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대나무를 심기도했다. 금일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에도 지원을 하고 있다. 백사장청소와 환경정화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한다. 특히 신의준 군의원은 금일에 많은 단체가 있으므로 좋은점도 많지만 자기들 단체끼리는 화합하면서도 타단체 회원들 하고는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다면서 회장단들이 서로 교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자고 제안해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신임회장단은 김현호 회장과 상임부회장 김현석 총무 서해용 부녀회장 조영숙씨가 봉사한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210-16